비대면 기부 마라톤
애니멀런
ANIMAL RUN
동물들을 위한 기부런/애니멀런, 비대면마라톤, 보츄얼레이스
www.animallace.com
정서적인 변화를 통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킬지
우리는 고민합니다.
애니멀런 曰
2024년 처음으로
러닝을 시작하면서
러닝 = 마라톤
이라는 저만의 고정관념으로
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
오프라인 대회만을 생각했었어요
비대면 러닝, 개인 마라톤
첫인상은 솔직히 의심스러웠죠
"현장에서 다 같이 모여서 달리는 게 아닌데 의미가 있나?
내가 어떻게 달릴 줄 알고? 돈 내고 기념품 받는 건가?"
솔직히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
처음에 가졌던 생각이 남아있기는 하네요^^:
하지만
제가 가졌던 생각에 대해
반대로 질문을 던져보니...
"왜 꼭 다 함께 뛰어야 하는가?
몰입해서 혼자서 달리면 본인에게 더 좋은 거 아닐까?
그리고 비대면이라고 혼자만 달리는 건 아니잖아?
기념품도 나름 추억이 아닌가?"
단순한 역 질문에서
왜 제가 틀에 박힌 생각만 하고
반대의 의미는 생각하지 못했는지
느끼게 되었어요
참으로
생각을 하는 방식이
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네요
긍정적인 마인드로
올 한 해를 살아보려고 합니다!
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!
혼자서
저만의 페이스를 찾고
하나하나 연습하고 발전하며
큰 대회에 나가기 위한
과정에 하나라고 생각하려구요
추가로
멸종 위기 종의 동물들도 알게 되고
그 동물을 위해
참가비의 일부를 기부도 한다는 점
생각만 바꿔도
저에게 도움이되는
다양한 장점이 보이지 않나요?!
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와
좋은 취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애니멀런
1년간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!
갑자기
홍보대사가 된 것 같지만^^;
2025에는
무언가 꾸준히 해보겠다는
작은 다짐을 하였기에
그 중 하나로 선택해 보았어요
2025년
매달 12회 다 하고나면
조금이나마 대단해져 있지 않을까요?
1월 첫 번째 러닝
애니멀런 - 카피바라런부터
시작해 볼게요!
지구인 파이팅!!